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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개항장 거리음악축제, 1901 라이브로드 페스타 일정·프로그램·꿀팁 총정리
떠블유제이
2025. 6. 21. 00:13
다가오는 6월 21일(토)~22일(일), 인천 개항장 일대가 음악과 역사, 그리고 도보 여행의 설렘으로 가득 찹니다.
‘개항장을 걸으며 즐기는 대중음악 거리형 축제’인 1901 라이브로드 페스타가 인천아트플랫폼을 중심으로 제물포구락부, 옛 화교점포, 인천맥주 호랑이, 버텀라인 등 개항장 일대 주요 공간에서 펼쳐집니다.
아직 직접 방문 전이지만, 축제의 취지와 프로그램, 기대 포인트, 방문 팁까지 꼼꼼하게 정리해드리니, 도심 속 특별한 음악 축제를 찾는 분들은 꼭 참고해보세요!
🗓️ 1901 라이브로드 페스타 일정 & 위치
- 장소: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(해안동1가), 아트플랫폼 및 개항장 일대
- 일정: 2025년 6월 21일(토) ~ 22일(일)
- 운영시간: 토~일 15:00~21:00
- 입장료: 전석 무료,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
🎶 축제의 취지 & 핵심 가치
1901 라이브로드 페스타는 개항기 서양음악의 교류 발상지인 인천 제물포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기반으로
도시 공간 전체를 무대로 삼아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즐기는 도심형 거리축제입니다.
관람객은 각 공연장을 도보로 이동하며, 음악과 공간, 그리고 인천의 근대문화 유산을 함께 체험할 수 있습니다
- 역사와 음악의 만남: 근대 건축물과 골목, 광장 등 일상 공간이 공연장으로 변신
- 몰입형 거리형 콘텐츠: 대형 무대 중심이 아닌, 도보 이동형 공연으로 색다른 경험
- 복합형 관광 프로그램: 음악, 문화, 마켓,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
🌏 공연 & 프로그램 안내
- 공연장:
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, 제물포구락부(인천시민애집), 옛 화교점포, 인천맥주 호랑이, 버텀라인 등
인천의 대표 근대 건축 자산과 로컬 공간에서 진행 - 참여 아티스트:
6개국 19팀, 대한민국 대표 밴드 윤도현밴드, 노브레인, 크라잉넛 등
재즈, 포크, 밴드, DJ, 클럽 라이브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- 공연 방식:
관람객이 각 공연장을 도보로 이동하며,
골목 곳곳에서 펼쳐지는 음악과 공간을 함께 체험 - 주요 프로그램:
- 낮: 도심 골목을 무대로 펼쳐지는 서정적이고 잔잔한 스토리텔링 무대
- 저녁: 윤도현밴드, 크라잉넛, 노브레인, 비스캣츠 등 인기 밴드의 열정적인 메인 공연
- 마지막 밤: 라이브 클럽 DJ 공연
- 시민참여형 프로그램, 제물포 웨이브 마켓(로컬 브랜드, 수공예 체험 등)
🛍️ 제물포 웨이브 마켓 & 이벤트
- 마켓 운영: 행사 기간 내 인천 중구 내 단일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,
제물포 웨이브 마켓 운영부스 방문 후 3,000원 쿠폰 증정(예산 소진 시 종료) - 스탬프 투어, 팝업, 수공예 체험 등 시민참여 콘텐츠도 풍성
💡 방문 꿀팁 & 유의사항
- 무료 입장: 모든 공연과 프로그램은 무료!
- 도보 이동: 공연장 간 거리가 가까워 걷기 좋은 신발 추천
- 포토존: 근대 건축물과 골목, 광장 등 인생샷 명소 다수
- 마켓 쿠폰: 인천 중구 내 가맹점에서 3만원 이상 구매 후 영수증 챙기기
- 대중교통: 인천역, 신포시장역 등 인근 지하철역에서 도보 이동 가능
- 야외 행사: 우천 시 우비, 양산 등 준비하면 좋아요
🚍 교통 및 접근성
- 지하철: 1호선 인천역, 수인분당선 신포시장역 도보 10분 내외
- 버스: 인천아트플랫폼, 제물포구락부 인근 정류장 하차
- 주차: 개항장 일대 공영주차장(주말 혼잡, 대중교통 추천)
✨ 기대평
“도심 골목을 걸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니 정말 기대돼요!
윤도현밴드, 크라잉넛, 노브레인 등 유명 밴드 공연과 함께
개항장 근대 건축물에서 인생샷도 남기고, 마켓에서 쇼핑까지 할 수 있어
가족, 친구, 연인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축제입니다!”
다가오는 주말, 인천 개항장에서
음악과 역사, 그리고 도보 여행의 설렘을 함께 느껴보세요!
행사 후에는 생생한 후기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😊